제가 직접 촬영한 필름 사진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일미터'라는 이름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요. 어린 시절 제 별명이기도 했지만, 한 사람 한 걸음 정도의 거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작은 한 걸음은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조금씩 내딛는 평온을 향한 여정을 상징합니다. 매일의 작은 발걸음이 모여 결국 우리를 원하는 곳으로 인도한다고 믿습니다. 제 사진들이 여러분의 여정에 작은 쉼표가 되었으면 합니다.
E-mail : ilmeter2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