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해? 는 각자 다른 그림을 그리지만 ‘오늘’이라는 지금을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팀입니다. 치조는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들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고, 잉무는 뷰티 성장 일기와 꿀팁을 기록해 변화를 담아내고, 후후씨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는 동화를 그려냅니다. ‘오늘 뭐해?’라는 이름처럼 우리의 작업은 늘 오늘의 삶에서 출발합니다. 오늘의 고민과 오늘의 성장과 또 오늘의 상상들이 모여 작은 그림이 되고, 그 그림들이 다시 하나의 이야기가 됩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우리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 뭐해?”라고 되묻고 싶습니다. 그 답과 함께 웃고 공감하며 오늘의 또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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