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라벨 타래는 말 그대로 실타래를 풀다 라는 뜻 입니다. 여기서 실타래는 한국의 이야기이며 이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를 고민하고 디자인합니다.
단순히 디자이너가 준비한 방향으로만 풀어내려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소비자가 스티커를 어디에 어떻게 구성하여 붙여 나갈지에 따라 이야기의 모습이 달라질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이야기를 그대로 사용하기보단 타래만의 해석이 들어가 독특한 모습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더 나아가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하여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적 정취를 재미있게 녹여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E-mail : unravel.tala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