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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1, 1차 관람객 사전등록 진행

3월 10일(수)까지 입장권 30% 할인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1’이 오는 4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문구 덕후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부터 전도유망한 신진 일러스트레이터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작가들의 참여가 예정되어 있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1’은 3월 10일(수)까지 30% 할인된 금액인 7,000원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는 1차 관람객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객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총 16곳의 티켓 판매처(네이버 예약, 쿠팡, 티몬, 위메프, 네이버쇼핑, 옥션, 지마켓, G9, 11번가, 티켓링크, 인터파크, 야놀자, 하나티켓, 와그, 놀이의 발견, 여기어때)에서도 3월 10일(수)까지 30% 할인된 금액인 7,000원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1’에는 ’K-다꾸페스타‘, ‘HOUSE OF ILLUSTRATION : AR LAND’, ‘조금은 특별한 도슨트’, ‘녹이다展’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기획전이 마련되어 있다. 증강현실(AR)과 영상 등 발전된 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전시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이번 특별·기획전은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콘텐츠를 활용할 기회로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HOUSE OF ILLUSTRATION : AR LAND’은 증강현실(AR) 어플리케이션 ‘MXXR’를 통해 관람객이 전시장 곳곳에 숨어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찾아보는 이벤트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보다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로 작가의 작품을 접할 수 있으며, 전시장 방문 시 작품 감상과 굿즈 구매 외에도 또 하나의 새로운 즐길거리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금은 특별한 도슨트’와 ‘녹이다展 제 1장: 2년치 봄 한번에 즐기기’는 관람객의 투표로 비로소 완성되는 특별·기획전이다. 전시장 한편에 마련된 특별·기획전 전시 공간에서 작품과 영상을 감상하다가 마음에 드는 작품을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QR코드를 통해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에 참여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하니 방문 시 필수로 참여해야 하는 이벤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K-다꾸페스타’는 집콕 취미로 떠오르는 ‘다이어리 꾸미기’ 품목을 한자리에서 모아볼 수 있는 기획전이다. 수백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기획전에서 다꾸러들은 행복한 고민과 함께 제대로 눈요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1’은 일러스트레이터 ‘CUNA’와 콜라보를 통해 관람객을 위한 특별 한정판 스티커를 제작해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일러스트레이터 ‘CUNA’가 디자인한 한정판 스티커는 ‘디지털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두 기업 ‘스냅스’와 ‘오프린트미’에서 제작을 맡아 높은 품질의 스티커 배포가 가능할 전망이다. ‘스냅스’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특별히 관람객 대상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으로 일러스트레이터뿐만 아니라 본인만의 굿즈 제작을 원하는 관람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특별·기획전으로 꽉 찬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1’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주최사 ㈜한국국제전시는 철저한 방역관리를 계획 중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모든 아티스트와 관람객의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문진표 필수 작성, 입장 전 발열 체크, 마스크 필수 착용, 위생 장갑 배부, 행사장 내 손 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람 시간은 4월 8일(목)부터 10일(토)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11일(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매표 및 입장 마감 시간은 관람 종료 한 시간 전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이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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