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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스포츠한국]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다음달 8일 코엑스 개막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3.08 15:44
조회수
1,091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1’이 오는 4월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해 국내 일러스트레이션 산업의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부터 신진 일러스트레이터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1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객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관람객 1차 사전등록 마감일은 3월10일까지로, 30% 할인된 금액인 7000원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네이버와 쿠팡, 위메프 등 총 16곳의 티켓 판매처에서도 동일한 사전등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1’은 일러스트레이터 ‘쿠나(CUNA)’와의 콜라보로 한정판 스티커를 증정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쿠나(CUNA)’와의 콜라보를 통해 관람객을 위한 특별 한정판 스티커를 이벤트를 통해 증정한다. 스티커 제작은 디지털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냅스’와 ‘오프린트미’에서 맡았다. 스냅스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1에는 K-다꾸페스타, HOUSE OF ILLUSTRATION : AR LAND, 범 내려오는 민화 마을 展, 녹이다展, 조금은 특별한 도슨트 등 특별기획전이 마련된다.

K-다꾸페스타에서는 ‘다이어리 꾸미기’ 품목을 한자리에서 모아볼 수 있다. 수백 명의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HOUSE OF ILLUSTRATION : AR LAND’은 증강현실(AR) 어플리케이션 ‘MXXR’을 통해 관람객이 전시장 곳곳에 숨어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찾아보는 이벤트다. 증강현실과 영상 등 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전시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관람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범 내려오는 민화 마을 展‘은 전통적인 한국화를 그리는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놓은 특별전이다. 전통 민화부터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까지 다양한 기법의 민화를 모아놓았다.

‘녹이다展 제1장: 2년치 봄 한번에 즐기기’와 ‘조금은 특별한 도슨트’는 관람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특별기획전이다. 전시장 한편에 전시된 작품과 영상을 감상하다가 마음에 드는 작품을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QR코드를 통해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에 참여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전시회 인스타그램에서 무료 모바일 초청장을 제공하는 ‘K-IF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1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관람객 이벤트 ‘K-IF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K-IF 챌린지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1과 관련된 주제로 자유롭게 일러스트를 그리거나 다이어리를 꾸며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에 함께 참여할 친구 2명을 태그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 중 총10명을 선정해 무료입장이 가능한 모바일 초청장을 제공한다.

주최사인 한국국제전시 관계자는 “모든 아티스트와 관람객의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문진표 작성, 입장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위생 장갑 배부, 행사장 내 손 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람 시간의 경우 4월8일부터 10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11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표 및 입장 마감 시간은 관람 종료 한 시간 전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이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https://sports.hankooki.com/lpage/economy/202103/sp2021030517035013698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