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욕실’을 컨셉으로
‘우울은 수용성’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샤워 즉, 씻는 행위를 통해 우울이 씻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그 생각에서 착안하여 욕실에서 태어난 캐릭터 ‘포밍이와 친구들’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확장하여 포밍이와 친구들과 연결된 다른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물건들을 캐릭터로 만들어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