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정보
이새
우비 입은 고양이와 숲속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무기력한 동물들의 하찮은 모습을 그립니다.
동화같고 섬세한 그림과 심플하고 러프한 그림을 다양하게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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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 모닥불 앞으로 우비 입은 고양이와 순록, 다람쥐, 토끼 친구가 모여 맛있는 꼬치를 굽고 있어요.
각자 좋아하는 음식을 나뭇가지에 꽂아 먹고 있어요.
지나가던 여우는 같이 먹고 싶은데 말할 용기가 아직 나지 않아 나무 옆에서 맴돌고 있네요.
여우는 과연 용기를 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