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사연 있어 보이는 소년, 소녀들의 찰나를 담은 그림.
밝지는 않지만 어둡지도 않은, 우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려 하는 열망을 가진 아이들의 모습.
(곁들이로 조그마한 웅덩이에 살아가는 이상한 녀석들의 일기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