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루깨비는 늘, 항상을 뜻하는 순우리말 '느루'와 우리나라 수호신인 도깨비를 합쳐 항상 즐거운 장난을 가득하는 도깨비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소중하게 여기고 오래된 것에서 태어나는 한국 도깨비 중 전통을 아끼는 마음에서 태어난 느루깨비가 느루깨비 상점의 작가 ’시니’를 만나 우리나라의 전통문양 '단청'과 느루깨비를 담은 굿즈들을 제작하면서 약해졌던 힘을 키워 나아가 앞으로의 전통을 지켜 나가는 수호신이 되는 이야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전통이 사라져가는 지금, 어떻게 하면 전통적이면서도 실생활에 다가가기 쉽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디지털 일러스트와 인스타툰, 그리고 다양한 굿즈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보다 쉽게 전통을 접해볼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것이 느루깨비상점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한국 도깨비가 운영하는 전통 선물상점인 느루깨비 상점에서 전통적이면서도 귀여운 느낌의 그림들과 굿즈들을 만나보세요:)

낙서주머니는 느루깨비상점의 세컨드 브랜드로 낙서로 기록을 할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브랜드입니다.
많은 그림들이 모여 새로운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찌글찌글 낙서들을 주머니(기억)에 차곡차곡 담아내는 브랜드입니다.
낙서주머니의 캐릭터인 낙은 지구의 많은 낙서쟁이들과 함께 낙서기록으로 지구의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내는게 꿈이며, 이건 느루깨비와 마찬가지로 지금을 기록하여 훗날의 기록(전통)을 지키고자함이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