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 서울

참가자 디렉토리

작성자
작성자
등록일
2024.11.13 17:08
조회수
19

참가자 정보

안녕하세요. 작가 결입니다.
결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는 다양합니다. 어떤 사물이 지니는 특성이 될 수도, 자연의 모습이 될 수도, 혹은 사람의 본질을 나타내는 말로 쓰이기도 합니다.
​그림을 그린다는 건 이러한 다양한 결에서부터 발견하고 표현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흘러가는 장면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결들을 그려내며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서 새로움을 상기시켜보고자 합니다.

대표 작품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여름의 좋아하는 순간들을 담았습니다.
그중 서퍼들의 모습을 담은 바다의풍경 the ocean 이라는 그림을 올해 처음 대표작으로 선보였고, 이는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직관적인 여름의 기억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선명하고 청량한, 자연과 사물의 색을 캔버스에 담아 더욱 또렷해지는 경험을 표현하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