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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속 볶음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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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0.26 15:58
조회수
80

참가자 정보

캐리어 속 볶음고추장

안녕하세요, '캐리어 속 볶음 고추장'을 운영 중인 아토밍입니다.

 지금까지 23개국 57개 도시를 여행하면서eh '세계여행'을 꿈꾸고 있는 저는 여행 중의 이국적인 풍경과 색다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이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여행 중 '캐리어 속 볶음 고추장'을 드셔보신 적 있으신가요?
타지에서의 피로감과 일상의 그리움을 씻겨내려주는 짜릿함을 주는 '캐리어 속 볶음 고추장'.

'캐리어 속 볶음 고추장'은 여행의 순간을 선물합니다.
여행의 조각들을 향유하면서 그때의 추억과 감정을 떠올리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 짓게 되었습니다.

여행의 조각을 그리는 아토밍의 '캐리어 속 볶음고추장'을 통해 일상을 여행처럼 보내보세요.

대표 작품

1. 일본 오사카
- 5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고 고등학교 친구들과 떠난 오사카 여행. 그곳에서 만난 아기자기한 일본의 감성들을 담아냈어요. 달달한 일본의 디저트들로 귀여움을 돋보이게 하였습니다. 달달한 커스터드푸딩, 딸기 샌드위치, 알록달록한 당고 등등. 길을 걷다 지쳐서 들어간 카페와 매일 밤,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들렸던 편의점에서 고심 끝에 집은 간식들로 구성한 일러스트입니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일본의 감성과 귀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작품입니다.

2. 피렌체
- 대학생 때 혼자 갔던 이탈리아 피렌체, 돈이 없어서 값싼 음식을 찾다간 발견한 파니니 맛집 '알 안 튀고'. 가격도 적당하고 줄 서 있던 맛집으로 소문났던 곳이지만 너무 짜서 길거리의 비둘기와 함께 나눠먹었던 그 파니니. 여유롭지 않았지만 청춘스러웠고 낭만이 넘쳤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 그려보았습니다. 여름날의 피렌체의 모습은 이탈리아의 매력을 더욱 잘 보여주는 것 같아 보시는 분들께 그 매력을 전달하고자 그리게 되었습니다.

3. 홍콩
- 홍콩의 일청 빌딩. 화려하지만 절박한, 오래되었지만 새로운 매력을 가진 나라, 홍콩을 보여주기 좋은 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색감을 주어 화려함을 표현하였고 빨랫감이나 에어컨 등 디테일로 삶의 현장을 보여줬습니다. 하나하나 비즈 꿰듯이 그려놓은 작품으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느낌을 주어 홍콩의 분위기를 더욱 깊게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