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속 사진첩을 보는 것 같은 그림으로 몽글하고 따뜻하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늘 소소하고 작은 일상이 특별한 순간의 기억보다도 더 특별하게 기억되고 추억되기를 바랬어요. 사진의 한 장면처럼 누군가의 추억을 꺼내보는 서로의 작은 일상을 공감하고 상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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