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과 현실이 맞닿는 순간을 그려냅니다. 하나의 세계 속에서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진 다양한 인물들이 살아갑니다. 꿈을 자주 꾸는 소년, 먹고 살 걱정 없는 행복한 돌멩이들, 섬의 각 구역마다 존재하는 인어, 일정한 주기로 떨어지는 별똥별과 별을 수거하는 사람 등… 비현실적인 존재들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며, 환상적이면서도 어딘가 숨쉬는 듯한 그림을 그려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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