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정보
쥬리(쥬리서랍)
힘들거나 지칠 때, 마음이 불안하고 우울할 때. 서랍 속에서 꺼내어 쉼(힐링)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갑니다.
E-mail : mjkjonekiss@naver.com
작품 ‘터닝포인트’는 초승달 배를 타고 자정을 가리키는 시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으로 현재는 미래의 전환점이기에 우리는 매일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장미와 함께 빛을 내리는 보름달을 보고 있는 ‘보름달이 참 밝네요’는 한 소설에서 사랑합니다를 “오늘 달이 참 밝네요”라고 표현했던 것을 보고 어린왕자가 장미에게 보름달 달빛을 보며 “오늘 달이 참 밝아”라고 수줍게 사랑을 전하는 작품입니다.
초승달 위에 여우가 안식을 취하고 있는 작품 ‘여우달’은 해먹 위에서 새우잠을 자는 모습을 보고 초승달을 해먹과 같은 안식처로 표현하여 여우가 호숫가를 뛰놀다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