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를 통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작은 감정들을 위트있게 보여주고자 이러한 작품들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선과 절제된 색감을 사용하여 관람자가 캐릭터의 감정에 보다 집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연출하였고, 그림 속 작은 스토리텔링등을 통해 소소한 일상 속의 작거나 큰 감정을 따듯하면서도 재치있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