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Busan)

전시 안내

참가자 디렉토리

어촌빵
작성자
작성자
등록일
2026.05.14 23:36
조회수
6

참가자 정보

어촌빵

하우스더웨더(Hows the Weather)는 포항의 지역 자원을 세련된 콘텐츠와 브랜드로 전환하는 로컬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입니다. '지금 포항의 날씨는 어떤가요?'라는 물음처럼, 이 도시가 지금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지를 탐색하고 콘텐츠와 브랜드로 꺼내는 것이 저희의 일입니다.
대표 주영준은 한동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영화 전공 출신으로, 졸업 후 서울이 아닌 포항에 남아 2025년 3월 하우스더웨더를 창업했습니다. '포항에는 아직 꺼내지 못한 이야기가 너무 많다'는 확신 하나로 시작해, 울릉노인회 생애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영덕 '월월이청청' 문화유산 아카이빙, 포항 호미곶 유채꽃 축제 비주얼라이징(15만 명 동원), 포항 오천시장 살리기 숏폼 프로젝트 등 지역 곳곳의 이야기를 발굴해 콘텐츠로 만들어왔습니다.
설립 1년 만에 매출 9,500만 원을 달성했으며, 지역혁신 소셜벤처 창업 데모데이 대상, 한동대학교 RPM 창업경진대회 대상,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프로그램 수료, 구미 Tech-Challenge 경진대회 우수상 등의 성과를 쌓았습니다. 현재는 전략·공간기획·제과·디자인·마케팅 5인의 전문가 팀을 갖추고, 포항 어시장 문화를 캐릭터 IP와 F&B로 재해석한 '포항 어촌빵'을 대표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howstheweather.kr
SNS 1 : https://www.instagram.com/fishbread_friends?igsh=MWYxbmNqNm1mNThiaQ%3D%3D&utm_source=qr
SNS 2 : https://www.howstheweather.kr/
SNS 3 : https://www.instagram.com/hows_your_moment?igsh=MTFqYTJjdGs4YWNiaw%3D%3D&utm_source=qr

대표 작품

포항 어촌빵: 어시장에 입성하지 못한 전설의 친구들
"먹물을 뿜어버린 문어, 덜 말린 과메기, 그물에 걸린 불가사리. 각자의 치명적인 콤플렉스로 포항 어시장 입성에 실패한 그들은, 자신의 결핍을 빵의 고유한 개성으로 승화시켜 포항 앞바다를 달콤하게 평정하기로 결심한다."
포항 어촌빵은 포항 수산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IP와 '수산상자' 언박싱 경험을 결합한 로컬 미식 디저트 브랜드입니다. 경주 황남빵, 강릉 정남미명과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디저트가 없던 포항에, 2030세대가 직접 사서 SNS에 올리고 싶은 '포항다운 것'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 캐릭터 IP 세계관
죽도시장·구룡포·영일대 해수욕장 등 포항의 실제 명소를 배경으로, '어시장 입성에 실패한 친구들'의 반전 서사를 담은 캐릭터 3종을 개발했습니다.

죽도통통문어빵 (대파크림치즈): 심사 무대에서 긴장한 나머지 심사위원에게 먹물을 뿜어버려 탈락했지만, 그 먹물 자국이 오히려 가장 개성 넘치는 매력이 된 문어 캐릭터. 포항 대파를 활용한 크림치즈 필링으로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을 구현했습니다.
구룡포해풍과메기빵 (흑임자 찰떡): 바닷바람이 너무 추워 미역 이불을 뒤집어쓰는 바람에 덜 말려졌지만, 그 촉촉함이 오히려 빵의 부드러움으로 재해석된 과메기 캐릭터. 고소하고 쫄깃한 흑임자 찰떡 필링을 품고 있습니다.
영일대불가사리빵 (초당옥수수): 우주로 가기 위해 힘껏 뛰어오르다 그물에 걸려버린 몽상가 불가사리 캐릭터. 우주 비행 고글을 쓴 유니크한 별 모양으로, 달콤한 초당옥수수 크림이 속을 가득 채웁니다.

세 캐릭터의 '실패와 극복' 서사는 현대인들의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며, 각 캐릭터를 활용한 인스타툰(네컷만화) 시리즈 연재를 통해 팬덤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 체험형 패키징: 수산상자 언박싱
포항 어촌빵은 빵 자체만큼이나 '여는 경험'을 중요하게 설계했습니다. 친환경 수산상자와 어망 쇼핑백으로 구성된 언박싱 패키징은 제품을 받는 순간부터 고객이 '어시장 손님'이 되는 롤플레잉 식문화 경험을 선사합니다. 포장을 여는 행위 자체가 콘텐츠가 되어 자발적인 SNS 인증과 바이럴을 유도하는 강력한 마케팅 도구로 기능합니다.

■ 지역 상생 구조
어촌빵의 핵심 속재료는 협약된 포항 지역 농가에서 직접 수급한 포항초(시금치), 산딸기 등 로컬 식재료를 사용합니다. 지역 특산물을 단순히 '첨가'하는 수준을 넘어, 5성급 호텔 출신 수석 제빵사의 레시피와 융합해 프리미엄 디저트로 끌어올립니다. 지역 농가와 하이엔드 F&B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구조를 지향합니다.

■ 시장 차별성
기존 로컬 빵 브랜드(경주 황남빵, 포항 꼬아메기빵 등)가 특산물의 형태를 모방하거나 앙금에 소량 첨가하는 방식에 머물렀다면, 어촌빵은 독자적 캐릭터 IP, 체험형 언박싱 패키징, 자체 SNS 마케팅 채널(누적 100만 뷰), IP 굿즈(스티커·키링·인형) 2차 수익 확장이라는 네 가지 요소를 동시에 갖춘 국내 유일의 로컬 F&B 캐릭터 브랜드입니다.

■ 비전
2026년 포항 죽도시장 상권 내 상설 팝업스토어 오픈 및 온라인 스마트스토어 론칭을 시작으로, 2027년 캐릭터 IP 라이선싱 확장, 2028년 부산·여수·속초 등 전국 해안 도시로 어촌빵 IP를 이식하는 '해안도시 로컬 F&B 생태계 구축'을 최종 목표로 합니다. 포항의 어시장 이야기가 전국의 젊은 세대에게 닿을 수 있다는 것을 어촌빵으로 증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