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정보
비숲
안녕하세요.
캐릭터 브랜드 작가 비숲입니다.
숲 속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리뽀와 또다른 동물 친구들의 포근한 일상을 다양한 일러스트 그림과 굿즈로 담아냅니다.
여기서 리뽀는 저의 소중한 반려견 '보리'를 모티브로 만들게된 캐릭터입니다.
언제나 곁에서 변함없는 온기를 나누어주는 이 반려견은 저에게 세상 그 무엇보다 큰 따스함과 위로를 주는 존재예요.
그저 곁에만 있어도 행복한 보리를 보며 조금씩 그림으로 끄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이 몽글몽글한 따스함을 많은 분과 나누고 싶어 비숲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비숲의 친구들을 보며 잠시나마 평온함과 몽글몽글한 위로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grafolio.ogq.me/profile/비숲/project
SNS 1 : https://www.instagram.com/bi__soop
이 수국과 함께 한 그림은 제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저의 대표 그림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은 싱그러운 보랏빛과 푸른빛이 번지는 비오늘 여름날에, 수국으로 가득한 정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데, 비를 맞으면 꽃들은 더 선명해지곤 합니다. 이런 수국들을 보면서 '우리 삶도 흐린 날 뒤에 더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분들이 이 그림을 보며 잠시나마 마음을 식히고 쉬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습니다.
투명한 우산을 쓰고 수국을 구경하는 귀여운 강아지는 제 반려견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인데요. 보리는 늘 제 곁에서 무조건적인 사랑과 위로를 주는 존재라, 제 그림의 가장 크고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가 와도 밖이라면 마냥 좋아하는 보리라서, 여기 그림 속 캐릭터 '리뽀'도 비가 와도 마냥 행복해하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야무지게 우산을 쥔 채 살짝 미소 짓는 리뽀의 모습을 통해 느꼈던 포근하고 몽글몽글한 행복감을 사람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 작품은 캐릭터 '리뽀'와 함께하는 저의 따뜻한 일상, 그리고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을 담은 그림입니다. 그림 속 리뽀가 빗속에서 수국 정원을 느긋하게 구경하는 것처럼, 제 작품을 마주하는 모든 분들이 삶의 크고 작은 소나기 속에서도 자신만의 아름다운 수국을 발견하고 미소 지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